매달 20만 원까지 지원받고 육아비 부담 줄여보세요! 기저귀·조제분유 바우처 신청 자격부터 꼭 알아야 할 사용처까지, 최신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정리했습니다.
출산 후 육아를 시작하면 경제적 부담이 급격히 늘어납니다. 특히 기저귀와 조제분유는 매달 큰 지출을 차지하는 품목인데요. 정부에서는 이러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저소득층 가정의 0~24개월 영아를 대상으로 기저귀 및 조제분유 구매비용을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.
기저귀바우처 신청 방법, 기저귀바우처 사용처가 궁금하셨던 분들은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!
🧷 지원 개요
구분 | 기저귀 바우처 | 조제분유 바우처 |
---|---|---|
금액 | 월 90,000원 | 월 110,000원 |
기간 | 최대 24개월 | 최대 24개월 |
방식 |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 | 동일 |
📌 신청 대상자 상세 조건
기저귀 바우처 기본 대상:
- 만 24개월 미만의 영아를 둔 가구 중 다음에 해당하는 경우
- 기초생활수급자 (생계·의료·주거·교육)
- 차상위계층 (자활, 본인부담경감, 장애인연금 수급 등)
- 한부모가족 보호대상
- 기준중위소득 80% 이하의 다자녀 가구 (자녀 2명 이상)
조제분유 바우처 추가 조건:
- 기저귀 대상자 중, 모유 수유가 어려운 경우
- 산모 사망, 질병으로 인해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경우 (의사 진단서 필요)
- 아동복지시설·가정위탁 보호 중인 영아
- 한부모(부자·조손)가 양육 중인 경우
📝 기저귀바우처 신청 방법
1. 신청 시기
- 출생 직후부터 만 2세가 되는 전날까지 신청 가능
- 단, 출생 후 60일 이내 신청 시 최대 24개월치 전액 지원
- 이후 신청 시 신청일 기준으로 남은 개월 수만큼 지원
2. 신청 장소
- 영아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
- 시·군·구 보건소
- 읍·면·동 주민센터
3. 온라인 신청
- 복지로(www.bokjiro.go.kr) > 복지서비스 신청 > 임신·출산 > 저소득층 기저귀 지원
- 정부24(www.gov.kr)에서도 신청 가능
4. 제출서류
- 신청서
- 주민등록등본
- 가족관계증명서
-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(소득 확인용)
- 조제분유 신청 시: 의사 진단서 또는 소견서
💳 바우처 이용 방법 및 사용처
1. 국민행복카드 발급
- 반드시 정부지원 바우처 연계형 카드로 신청해야 사용 가능
- 국민행복카드 종류: 신한카드, KB국민카드, 삼성카드, BC카드 등
2. 사용 가능 매장
🛒 온라인 쇼핑몰
- G마켓, 옥션, 11번가, 위메프, 페이북쇼핑
- 국민행복몰(vouchermall.co.kr)
- 쿠팡 (산모/유아용품 카테고리)
- 이마트몰, 롯데ON, GS샵, 홈플러스 온라인몰 등
🏪 오프라인 매장
- 대형마트: 이마트, 홈플러스, 롯데마트, 트레이더스
- 편의점: GS25, CU, 세븐일레븐 등
- 프레시 매장, 나들가게 (정부지원 표시 스티커 부착 점포)
💡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2025년 4월 1일부터 사용 가능
3. 결제 유의사항
- 카드 결제 후 취소 시, 복원까지 2~3일 소요될 수 있음
- 일반 국민행복카드와 구분되며, 반드시 바우처 연계 전용 카드 발급 필요
❓ 자주 묻는 질문 (FAQ)
Q1. 쌍둥이나 다자녀도 각각 지원 받을 수 있나요?
A. 네, 영아 1명당 바우처가 개별 지원되므로 다자녀 모두 신청 가능합니다.
Q2. 조제분유 바우처만 따로 신청 가능한가요?
A. 기저귀 바우처 대상자이어야 하며, 의사의 소견에 따라 분유 바우처가 추가 지원됩니다.
Q3. 사용 중 카드가 분실되면 어떻게 하나요?
A. 발급사 고객센터를 통해 재발급 요청이 가능하며, 잔여 포인트도 복원됩니다.
Q4. 바우처로 기저귀 외에 물티슈나 다른 육아용품도 구매할 수 있나요?
A. 아니요. 지정된 품목 외 제품은 결제 불가하며, 바우처는 기저귀 또는 조제분유 전용입니다.
✅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!
매달 수십만 원이 들어가는 기저귀와 분유, 정부 지원으로 부담을 덜 수 있다면 안 할 이유가 없겠죠?
지원 대상에 해당된다면, 출생 후 60일 이내에 빠르게 신청하여 최대 혜택을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.
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, 신청서만 잘 준비하면 보건소나 주민센터에서 바로 안내해주니 어렵지 않아요.
아이와 부모 모두를 위한 제도, 지금 바로 활용해보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