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아이 낳으면 나라에서 200만 원 준다던데, 어떻게 받는 거지?”
“신청은 어디서 하고, 어디에서 쓸 수 있을까?”
첫 출산을 앞두거나 막 아이를 낳은 분들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이야기죠.
이 글에서는 2025년 기준으로 바뀐 첫만남 이용권 신청 방법과 사용처를
쉽고 친절하게 정리해드릴게요.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누구나 문제없이 신청하실 수 있어요!
🎁 첫만남 이용권이란?
정부가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지급하는 바우처예요.
2025년 기준으로 첫째는 200만 원, 둘째 이상은 300만 원이
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돼요.
이 바우처는 기저귀, 분유, 유모차는 물론이고 산후조리원, 병원비, 약국 등
육아에 꼭 필요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.
현금처럼 쓸 수 있어서 정말 실속 있는 혜택이에요!
✍️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?
신청은 출생신고를 마친 후 60일 이내에 하시면 되고, 방법은 간단해요.
- 온라인 신청: 정부24 또는 복지로 사이트에서
- 오프라인 신청: 가까운 주민센터(읍·면·동)
국민행복카드를 이미 갖고 계시면 그 카드로, 없다면 신청 시 함께 발급받으시면 돼요.
카드 발급과 포인트 연동까지는 보통 2~3주 정도 걸려요.
- 신청기한: 출생 후 60일 이내
- 신청방법: 정부24, 복지로, 주민센터
- 포인트 지급: 국민행복카드로 지급 (없으면 새로 발급)
🛍 어디서 쓸 수 있나요?
첫만남 이용권은 정말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.
육아에 필요한 거의 모든 곳이 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.
✅ 사용 가능한 곳
- 기저귀, 분유, 유아용품점
- 병원, 약국, 산후조리원
- 이마트·홈플러스 같은 대형마트
- 쿠팡, G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
⛔ 사용이 안 되는 곳
- 유흥업소, 마사지숍, 성인용품점 등
- 면세점이나 일부 온라인몰(해외직구 포함)
📌 한눈에 보기
사용 가능 | 사용 불가 |
---|---|
병원, 약국, 마트, 쿠팡 | 유흥업소, 성인매장, 면세점 |
🧾 꼭 알아두면 좋은 꿀팁
- 이용권은 출생 후 2년 이내에 꼭 사용하셔야 해요.
안 쓰면 소멸돼서 나중에 못 써요! - 잔액조회는 어떻게?
국민행복카드 앱이나 복지로 사이트, 카드사 고객센터에서도 확인 가능해요. - 산후조리원에서 쓰려면?
조리원 비용을 먼저 카드로 결제했다면, 국민행복카드로 환불받은 후 재결제하는 방식도 가능해요.
💬 첫만남 이용권 늦기전에 신청하세요
아이를 낳고 나면 정신없고 몸도 힘들지만,
이런 혜택은 꼭 챙겨야 나중에 후회가 없죠.
신청도 어렵지 않고, 쓸 수 있는 곳도 다양해서
현금처럼 알차게 쓸 수 있는 소중한 지원금이에요.
조금만 신경 쓰면 정말 큰 도움이 되니,
출산 예정이거나 출생신고를 마친 분들은 꼭 챙겨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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